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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은 이번에도 선발이 분명하다.
스포츠몰은 4-2-3-1 전형을 예상했다. 최전방에 케인을 놓고, 그 뒷선에 손흥민-알리-베르바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로셀소-시스코, 포백에 데이비스-다이어-산체스-오리에를 세웠다. 수문장은 요리스다.
손흥민은 리그 재개 이후 2경기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케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이번에 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이번 셰필드 원정에서 골맛을 볼 경우 손흥민은 EPL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또 다른 매체 스쿼카도 손흥민이 셰필드전에서 케인 알리 모우라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스쿼카는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예상했다.
스퍼스웹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케인을 맨 앞에 세우고, 뒷선에 손흥민-알리-베르바인이 공격 편대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셰필드는 주전급 2명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미드필더 룬드스트럼과 수비수 오코넬이 출전이 어렵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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