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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토트넘전 첫 골 주인공으로 손흥민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리그 재개 이후 맨유전과 웨스트햄전에 연달아 선발 출전했다. 그는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골을 넣었지만 VAR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손흥민의 왼발이 약 10㎝ 정도 상대 수비수 보다 앞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풋볼런던은 이번 경기 첫번째 득점자로 손흥민을 찍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리그 재개 이후 아직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절박하다. 손흥민은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드러나 득점 취소됐다. 에이스 손흥민은 늘 득점 찬스를 잡고 있다. 그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이번 시즌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이번은 셰필드를 힘들게 할 것이다. 셰필드는 리그 재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 구단은 이번 원정에서 선수들이 블루 상의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공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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