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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울버햄턴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스널은 전반 25분 코너킥에 이어 오바메양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러자 울버햄턴은 전반 33분 카스트로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아스널은 전반 34분 자카의 패스를 받은 은케이타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를 맞고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아스널은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 앞에서 사카가 그대로 강력한 슈팅을 때리며 골을 넣었다.
경기 흐름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29분 베예린과 윌록을 투입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였다. 아스널은 후반 32분 은케티아가 헤더를 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아스널은 후반 36분 토레이라와 라카제트를 넣었다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아스널은 후반 40분 라카제트가 쇄기골을 넣었다. 윌록의 패스를 받은 라카제트는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이 골로 아스널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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