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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재개 이후 경기 기자회견장에서 매번 심판 판정과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
레알은 빌바오전을 통해 리그 7연승째를 내달렸다. 같은 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꺾은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남은 4경기에서 현재 격차를 유지한다면 라리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
지단 감독은 "우승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마음을 놓거나 타이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며 "오늘 매우 어려운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따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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