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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요 우파메카노, 황희찬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까.
우파메카노는 내년 여름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끝난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는 그를 지키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이번 여름 이적료를 받고 그를 파는 게 현실적으로 나은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자신감이 넘친다. 올리버 민츨라프 라이프치히 CEO는 현지 매체 '키커'에 "우리는 내년 그가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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