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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고개 숙인 에디 은케티아(아스널), 감싸 안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영국 언론 메트로는 '경기 뒤 은케티아가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가 미안해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은케티아가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은케티아는 반칙 상황에서 상대가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누구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는 아직 어리다. 이런 상황을 통해 배울 필요가 있다. 다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감싸 안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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