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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황소 '황희찬' 이적 완료."
'국산 황소 황희찬, 이적 완료'라는 그래픽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으며 레드불 잘츠부르크로부터 이적했다. 24세 선수는 등번호 11번 유니폼을 착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성의 있는 '맞춤형' 한글 오피셜에 황희찬의 영입 공식 발표를 기다려온 한국 축구 팬들이 환호했다. 이 유쾌한 포스트 아래 '지구특공대'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활약한 '친한파' '지한파' 구단 아우크스부르크의 한글 환영, 개념 댓글까지 달렸다. '분데스리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황희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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