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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랜든 윌리엄스(맨유)가 안면 부상에도 훈련장을 찾았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가 2-1로 앞서던 후반 43분. 윌리엄스는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와 부딪쳐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그는 얼굴을 들지 못한 채 한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긴급 투입된 의료진은 벤치를 향해 윌리엄스가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만큼 윌리엄스의 출혈은 컸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윌리엄스는 몇 바늘을 꿰맸다. 어떤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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