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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떠나면 디발라가 유벤투스의 대표 얼굴.'
디발라의 현재 계약은 2022년까지였다. 새로운 계약은 보너스 포함 연봉 940만 파운드(약 142억 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투토스포츠에 따르면, 디발라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직후인 8월경 계약서에 사인을 할 예정이다. 디발라는 최근까지도 맨유, 토트넘 등과 링크설이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디발라 영입에 근접했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무산됐다. 디발라가 유벤투스 팬들에게 "굿바이" 메시지까지 남겼을 정도다. 마지막에 마음을 고쳐 먹은 디발라는 계속 유벤투스에 남을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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