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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맨시티 삼총사보다 맨유 삼각 편대가 최고다."
네빌은 이 젊고, 박력 있고, 활기찬 삼총사가 맨유 팬들을 흥분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로베르토 피르미누,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힘 스털링-리야드 마레스를 앞선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나는 맨유가 리버풀,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중앙 공격수 포지션 보강을 생각했다. 하지만 래시포드-마샬-그린우드 공격 조합은 리버풀, 맨시티와 함께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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