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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볼수록 놀라운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이다.
2위는 재계약으로 주급이 확 뛴 다비드 데헤아다. 그는 37만5000파운드의 주급을 받는다. 최근 데헤아의 폼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재앙이 될 가능성도 있다. 4, 5위는 각각 25만파운드, 2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앤써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다. 좋은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맨유의 주급 체계가 얼마나 높게 형성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조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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