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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전드 출신인 다비드 비야(39)가 '미투 폭로'의 대상이 됐다. 비야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법정 싸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비야는 "SNS에 나온 내용은 절대 거짓"이라며 "2018년 12월에 (뉴욕시티) 클럽을 떠났지만, 구단의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 나는 뉴욕 시티에 있을 때 항상 존경과 사랑을 느꼈다. 클럽을 떠난 지 1년 반이 지나서 왜 이런 일이 생긴 지 모르겠다. 완전히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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