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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 둘을 데려오면서 (우승을 위한)퍼즐이 완성됐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찾을 수 있는 핵심적인 두 조각의 퍼즐은 당연하게도 골키퍼 알리송과 센터백 반 다이크다"라면서 "이들이 합류하기 전의 리버풀은 좋은 팀이자 흥미로운 팀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합류하고 나서 곧바로 월드클래스급의 팀이 됐다. (우승을 위한) 퍼즐은 이들 두 명으로 인해 완성됐다"고 극찬했다.
팀의 수호신인 알리송은 2018년 여름에 리버풀에 합류했다. 반 다이크는 그보다 6개월 앞선 2018년 1월에 안필드의 일원이 됐다. 리버풀은 이때를 기점으로 최강의 팀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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