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의 어깨 관리법, 베이비 오일?
더선은 '울버햄턴의 의료진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냈다. 경기 전에 그의 팔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것이다. 팬들은 휴식기 동안 트라오레의 근육질 팔이 미끌거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트라오레가 어깨와 팔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면 상대 수비가 그를 잡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그의 어깨 탈구를 예방할 수도 있다. 트라오레는 토트넘, 셰필드 등과의 경기에서 어깨 탈구로 고생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