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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공격의 핵 해리 케인(27)이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한 후 라커룸 인증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손흥민은 케인이 올린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바로 옆에 골키퍼이자 주장 요리스가 있고, 그 옆에 베르통언이 있다.
케인은 이 사진과 함께 코멘트를 달았다. 그는 '더 바라는 거 없다. 얀 베르통언과 보름(골키퍼)의 다음 행보가 무엇이더라도 잘 됐으면 좋겠다. 그들과 라커룸에서 그리고 함께 뛴 시간이 즐거웠다'고 적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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