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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윌리안이 아스널로 갈 수 있을까.
첼시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됐다. EPL 정규리그까지만 연장 계약을 했다.
첼시에 남고 싶었지만, 윌리안에게는 확실한 기준이 있었다. 계약기간 3년이었다. 그는 31세다.
EPL 2개팀 중 하나는 아스널이다. 또 하나는 토트넘을 가능성이 있다. 이미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윌리안의 영입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 또,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윌리안에 대한 이적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윌리안은 영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면, 계약 조건이 만족스러우면 프리미어리그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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