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200만파운드 vs 2300만파운드.
오리에에 관심이 있는 팀은 AC밀란 뿐 아니다. 프랑스 리그1의 AS모나코 역시 오리에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수석 스카우터 역할을 하다 현재 모나코의 디렉터 일을 맡고 있는 폴 미첼이 오리에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며 오리에는 팀의 붙박이 오른쪽 풀백 역할을 했지만, 수비에서 자주 약점을 노출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무조건 붙잡아야 하는 자원으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