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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 각각 20골 넣어야 한다."
맨유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한때 중위권으로 추락했던 맨유는 후반기 폭발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덕분에 리그 3위(승점 66)로 시즌을 마감하며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거머쥐었다. 하지만 3위라는 순위에 만족하기에는 1~2위와의 격차가 무척이나 크다. 1위 리버풀은 승점 99, 2위 맨시티는 승점 81점을 쌓았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리버풀에 승점 33점 밀렸다. 맨시티와의 격차도 15점이다. 네빌은 맨유가 다시 EPL 정상에 도전하기까지는 긴 여정이 될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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