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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드레아 피를로(41) 유벤투스 신임 사령탑 '연관검색어'로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따라다닌다.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해 레알 마드리드(2009~2018년)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출신 테크니션이었던 피를로 신임감독은 1995년 브레시아에서 데뷔해 인터밀란(1998~2001년) AC밀란(2001~2011년) 유벤투스(2011~2015년) 뉴욕시티(2015~2017년)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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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을 공유한 피를로 감독과 호날두는 다음시즌 유벤투스의 숙원사업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합심한다. 구단은 '리그 우승만으론 성에 안 찬다'는 사실을 마우리치오 사리 전 감독 경질로 보여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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