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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는 야망이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과 23명의 선수는 유로파리그 토너먼트를 위해 쾰른으로 이동했다. 감독으로서 생애 첫 트로피를 노리는 솔샤르 감독은 코펜하겐과 붙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선수들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결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나는 야망이 있다. 내 꿈 중 하나는 이 클럽의 감독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내가 맨유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뭔가 따내는 것이 축구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일 것이다. 나는 선수로서 좋은 팀원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에 기여를 했다. 지금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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