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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내년 시즌 FA컵 우승 상금 삭감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다.
준우승 상금도 180만파운드에서 절반으로 줄어들고, 4강팀과 5라운드 진출 팀들도 역시 50% 가까운 상금 삭감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빅클럽들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있지만, 하위 리그 팀들에게는 재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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