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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바르셀로나 선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이 선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중인 선수들과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들이 현재 무증상 확진자로 큰 이상을 보이지 않는데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간 1군 선수들과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이다. 1군 선수단은 원래대로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와는 별도로 확진 판정선수를 자가 격리하도록 했고, 이 선수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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