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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탈란타가 선제골로 앞서나가게 됐다.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6분 마리오 파살리치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아크 부근에서 혼전이 일어났고 경합 중 흘러나온 공이 박스 우측에 있던 파살리치에 흘렀다. 파살리치는 기다렸다는 듯 그 공을 왼발로 정확하게 감아찼다. 전반 선방을 이어가던 파리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전혀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공이 날아들었고 결국 아탈란타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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