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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역습 상황에서 골을 내줘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패배도 패배지만, 현지에서는 두 사람의 충돌에 더 관심이 큰 모습.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주장 해리 맥과이어는 진화하기에 바빴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역습중이었기에, 당시 실점은 실망스러웠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계속 공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공을 넣기 위해 애쓰고 잃기도 한다. 실점 상황이 많이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나는 선수들이 서로 책임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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