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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연습경기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쐈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개인 경력 최초로 리그에서 10-10(골-도움)을 기록했다.
다사다난한 시즌을 마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 지난 17일 출국해 몸을 만들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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