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즐라탄은 내일 팀 훈련에 가지 않을 것이다. 돈 문제가 아니다."
AC밀란은 즐라탄 측에 2년 계약, 연봉 700만유로(세후)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이 협상 중이라고 한다. 협상 마감 시한을 정한 건 아니라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보도했다.
라이올라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즐라탄은 내일 팀 훈련에 가지 않는다. 우리는 얘기 중이다.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돈 문제가 아니다. 즐라탄이 AC밀란에 머물고 싶지 않았다면 협상도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