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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리오넬 메시 영입 위해 FFP를 검토중이다.'
ESPN은 '맨시티가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바르샤 스타 메시를 영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현재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공식적으로 메시를 바이아웃, 7억 유로(약 9817억원) 이하로는 팔 수 없다는 입장. 설로만 떠돌던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의 재회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스페인 축구전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만 감독의 바르셀로나 리빌딩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쿠만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 리반 라키티치, 아르투로 비달, 사무엘 움티티 등 4명을 내보낼 계획이다. 반면 필립 쿠티뉴,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등과는 동행할 계획'이라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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