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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걱정은 결국 기우일 뿐이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이강인(19)의 부상은 경미했다. 이강인이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곧바로 부상 정도가 경미할 수도 있는 후속 보도가 나왔고, 구단이 이틀 뒤 "왼쪽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는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강인은 가벼운 재활 치료를 진행했고, 4일 만에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팀 훈련에 복귀하게 됐다. 이강인으로서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위기를 한번 넘긴 셈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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