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적인, 재정적인 요소를 빼고 최상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법정 싸움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이아웃 비용을 7억유로(약 9800억원)으로 책정했다. BBC는 '법정 분쟁이 발생한다면 메시가 다음 시즌 (팀과의 갈등으로 인해)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수많은 추측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메시의 행선지는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인터밀란, 맨유, 첼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으로 압축되고 있다. 재정적인 측면, 축구적인 측면이 고려된 옵션이었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예 축구적인, 재정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메시가 가야하는 최상의 행선지를 뽑아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