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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와 맞대결하는 일, 너무 싫었어."
무리뉴는 토트넘 구단 인터뷰를 통해 "나는 도허티를 상대하는 게 너무 싫었다. 이제 더 이상 그를 적으로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그를 우리팀으로 데려오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허티는 울버햄턴에서 놀라운 커리어를 가진 선수다. 리그원, 챔피언십,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에서 도허티는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낸 선수"라고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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