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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터밀란이 대대적 개편에 나선다.
우승을 정조준하는 인터밀란. 대대적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밀란은 우승컵을 위해 팀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비달, 캉테의 영입을 원한다. 이들 영입을 위해 디에고 고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반 페리시치(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 등이 팀을 떠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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