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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은 기분이다.(I'm f*****)."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내가 화가 났다거나 여러분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는 걸 원치 않는다. 덜 행복할 뿐이지 여러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리 케인이 어떤 종류의 강아지였느냐고 질문하자 무리뉴 감독은 "요크셔테리어다. 작은 강아지였다. 13년간 나와 어디든 함께했다. 그런데 그 강아지가 젠장, 12월 24일에 죽어버렸다"며 슬픔에 빠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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