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 손흥민(28·토트넘)이 EPL '골 오브 더 시즌' 트로피를 받았다.
손흥민은 수상 소감 구단 영상에서 "운이 좋았다. 팬들로 가득찬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골을 넣었다. 그곳엔 나의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 골 장면을 돌려봤다. 믿기지 않았다.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