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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윌 휴즈를 노리는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왓포드의 미드필더 휴즈를 주시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휴즈가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주목하고 있으며, 동시에 영국 선수 쿼터를 채울 수 있어 효율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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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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