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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파리생제르맹이 실제로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이사는 파리생제르맹은 렌의 미드필더 카마빙가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오나르도 이사는 "카마빙가는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선수이다. 코로나19 이전 그의 몸값은 약 9000만유로였다"면서 "지금 모든 클럽들이 FFF(재정적 페어플레이)를 맞추기 위해 선수를 팔아야 한다. 문제는 누구도 살 수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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