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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가 맨유 훈련장에 복귀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사건으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집에서 탈락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에게 추후 복귀를 허락했다.
마음을 추스른 매과이어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준비에 몰두한다. 더선은 '맨유의 주장은 흰색 BMW의 운전대를 잡고 훈련장을 찾았다. 그는 그리스 체포 사건 뒤 자선 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훈련에도 복귀했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20일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EPL 개막전을 정조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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