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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가 비상이 걸렸다. 주전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와 센터백 애므리크 라포르트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다.
라포르트는 센터백이 약한 맨시티의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다.
두 선수가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면 맨시티 입장에서는 시즌 계획에 많은 차질을 빚는다.
맨시티는 9월21일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부담스러운 울버햄튼 원더러스다. 마레즈와 라포르테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격리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이 문제다. 팀동료들과의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족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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