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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가 새 시즌 우승할 것 같다. 아자르는 메시와 같은 레벨이다."
그는 최근 한 시즌 더 잔류로 마음을 굳힌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메시에 대해 "메시는 내 아들 같다. 그는 잔류했고, 나는 기쁘다.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선수가 좀더 필요하다. 박스 투 박스 플레이가 아니라 '티키타카' 스타일의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좀더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있어야 메시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에투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아자르는 메시와 같은 레벨이다. 바르셀로나에선 부스케츠가 다시 자신의 레벨로 돌아오는 걸 보고 싶다. 그가 자신의 역할을 해줬을 때 바르셀로나는 항상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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