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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 깜짝이적한 웨스턴 맥케니(22)가 기자회견에서 들뜬 소감을 밝혔다.
맥케니는 "나는 비디오 게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용했다. 이제 그와 직접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점은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맥케니는 어릴 적 우상을 묻는 말에 패기 넘치게도 "프란체스코 토티"라고 답했다. 토티는 유벤투스의 라이벌 AS로마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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