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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탈란타 에이스 요십 일리치치(32)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일리치치는 지난 7월 11일 유벤투스전을 마치고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구단, 선수 모두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아 '우울증에 걸렸다'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 등의 각종 루머가 나돌았다. 아탈란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걸 보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의 정신상태라는 건 확실했다.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고향 슬로베니아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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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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