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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베컴이 입으니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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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맨유가 정식으로 서드 유니폼을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꽃중년' 베컴이 모델로 나섰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토미힐피거의 모델인 베컴이 실착한 맨유 유니폼에 팬들의 시선이 바뀌었다. 소위 '베컴발'인지 실제 유니폼 키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것인지 팬들이 헷갈려할 지경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일부 서포터들은 아디다스 측에 진지하게 디자인을 재고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아직 실수를 바로잡을 시간이 있으니 밤새 곰곰이 생각해본 후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와주길 바란다. 진심 걱정되는 맨유 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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