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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첼시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만큼 굵직한 지도자도 여럿 경험했다. 그 중 한 명이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두 차례에 걸쳐 첼시를 이끈 바 있다.
더선은 '램파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 샤워 대화를 한 것에서 힘을 얻었다. 이를 통해 램파드 감독은 비공식적 대화가 선수들과 함께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램파드 감독은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그는 코치는 아니지만 그와 만난 것은 행운이다. 나는 그에게 선수들 관련해 묻고 그는 내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진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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