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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나 떠나려한 이유.
1980년대 FC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리네커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리네커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제 우리는 메시가 왜 FC바르셀로나를 떠나길 원했는지 알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적설이 돌았던 메시는 한 시즌 더 FC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했다.
팬들도 새 유니폼에 당혹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가 웃지 않을 것이기에 포토샵을 이용한 것 같다', '우리의 메시가 미소를 강요당하고 있다', '만약 내게 그 유니폼을 입으라고 한다면 나 역시도 팀을 떠나고 싶을 것'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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