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12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승격팀 풀럼과의 2020~2021시즌 EPL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풀럼은 후반 18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를 넣는 등 만회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 썼다. 그러나 이렇다할 공세를 펼치지 못했다. 아스널의 공세를 막아내다 첫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첼시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윌리안이 최고의 선수였다. 윌리안은 아스널에 제대로 녹아들었다. 그는 첫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이어 두번째 골과 세번재 골을 도우면서 팀이 기록한 3골을 만들어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