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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포체티노 감독,"토트넘 5년 반 있었는데 다큐멘터리엔 25분 나왔어"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하지만 이해한다. 구단을 좋은 장소로 보이게 하려고 만든 다큐멘터리 아닌가"라며 "단 제수스에게 미안하다. 제수스는 나와 함께 단 한번 등장했었다. 그는 수퍼맨 같았다. 그는 아침에 두세 시간, 저녁에 두세 시간, 3,4,5개월 동안 모든 것을 챙겼다. 아마 그도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을 것으로 안다. 왜냐하면 그는 많은 시간 최선을 다했다.그에게 다큐멘터리를 본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넘에 부임 하여 팀을 한 단계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을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이끌었지만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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