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포항 팔로세비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2라운드 베스트팀에는 광주가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20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그룹A 마지막 자리인 6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올 시즌 승격 팀인 광주는 구단 사상 첫 파이널 그룹A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R MVP, 베스트11, 팀, 매치]
◇베스트11
▶FW=주니오(울산), 문선민(상주), 펠리페(광주)
▶MF=염기훈(수원), 한석종(수원), 팔로세비치(포항), 이승모(포항)
▶DF=정승현(울산), 홍정호(전북), 강상우(포항)
▶GK=송범근(전북)
◇베스트팀=광주
◇베스트매치=포항(4) vs (3)상주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