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의 이적생들이 조금씩 팀에 녹아들고 있다.
첼시는 전반 19분 에이브러햄이 첫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28분 추가골을 넣었다. 하베르츠였다. 마운트가 찔러 준 패스를 에이브러햄이 다리 사이로 흘렸다. 하베르츠가 이를 잡아 골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4분 바클리가 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이런 상황에서 하베르츠가 다시 골을 넣었다. 후반 10분 에이브러햄이 뒷꿈치로 흘려준 볼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을 추가했다. 후반 20분 하베르츠는 에이브러햄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치며 해트트릭을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38분 지루가 마무리골을 넣었다. 이 골은 교체 투입된 칠웰이 만들어냈다. 칠웰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지루의 머리에 골을 배달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