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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라이프치히)이 후반전에 투입되어 경기를 펼쳤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첫 공격 포인트 작성은 불발됐으나 후반 24분부터 뛴 20일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보다는 출전 시간을 늘렸다.
6분 뒤 레버쿠젠이 동점골을 넣었다. 디아비의 슈팅을 굴라치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앙헬리뇨가 걷어냈다. 레버쿠젠이 다시 볼을 잡고 경기를 펼쳐나갔다.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데미르바이가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갈랐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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