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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클란 라이스 원하는 첼시, 안토니어 뤼디거 생각 뿐인 웨스트햄.
그러나 첼시가 웨스트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웨스트햄이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임대로 영입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램파드 감독 이후 입지가 좁아졌으며, 내년 열릴 유로 대회를 앞두고 많은 출전이 필요한 선수다.
웨스트햄이 뤼디거를 임대로 데려간다 해도, 어느정도 큰 돈이 필요한데 첼시는 라이스를 데려오고 싶으면 뤼디거 카드로 유혹할 수 있다. 수비수가 급한 웨스트햄은 아스널 롭 홀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 스몰링 등을 데려오기 위해 애썼으나 모두 퇴짜를 맞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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