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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변의 시작인걸까.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었다.
그리고 역습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9분 샤흐타르가 역습을 펼쳤다. 패스를 전개한 뒤 테테 앞으로 볼이 왔다 테테가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샤흐타르는 공세를 계속 펼쳐나갔다. 33분 2선에서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쿠르투아 골키퍼가 쳐냈다. 이 볼이 다시 샤흐타르 선수 앞으로 왔다. 바란이 처리하려고 했다. 발에 잘못 맞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바란의 자책골이었다.
전반 42분 샤흐타르가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솔로몬이었다. 테테의 패스를 받은 솔로몬이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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